‘누적 매출 1조’ 안선영, 줏대 있는 관리법…”명품백 대신 여기 투자” [RE:스타]


[TV리포트=박혜성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40대 이후 여성의 외모 관리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지난 20일 안선영은 개인 계정에 “여자 마흔 넘으면 딱 두 개에 투자 꼭 하셔야 한다. 바로 피부와 머리(숱과 결)!!”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올린 영상에서도 그는 “여자가 사십 넘으면 두 개에만 투자하는 거다. 피부랑 머리숱”이라며 계속해서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다 필요 없다. 비싼 명품백, 금은보화 다 필요 없다. 그 두 개 갖춘 사람이 무조건 이기는 게임”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매 끼니 단백질을 꼭 챙겨야 한다”며 구체적인 조언도 덧붙였다.

안선영은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후 케이블TV 아나운서로 활동하다 지난 2000년 MBC 1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MBC ‘코미디닷컴’과 ‘코미디하우스’ 등에 출연해 그해 MBC 코미디대상에서 신인상을 받았다.

이후 그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크게 활약하며 대표적인 예능 패널로 자리매김했다. 연극영화과 전공을 살려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도 출연, 감초 같은 조연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대표작으로는 KBS ‘드림하이’와 ‘장밋빛 인생’, MBC ‘여우야 뭐하니’, 영화 ‘어린 신부’, ‘제니, 주노’, ‘작업의 정석’ 등이 있다.

안선영은 홈쇼핑 산업 초창기부터 뛰어든 연예인 쇼호스트 1세대로도 유명하다. 뷰티와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를 섭렵하며 ‘완판 여왕’으로 불렸으며, 누적 매출액이 1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2013년에는 3살 연하의 F&B 사업가와 결혼했고, 3년 뒤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아들의 아이스하크 유학을 위해 캐나다로 떠났고, 현지는 캐나다와 한국을 오가는 기러기 엄마이자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 3월에는 어머니가 7년째 치매로 투병 중인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박혜성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TV리포트 DB, 안선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