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송시현 기자] MBC 새 금토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의 첫 방송이 오는 2월 20일(금) 밤 9시 50분에 예정되어 있다. 이성경과 채종협이 미술관에서의 운명적인 만남으로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길 예정이다. 이 드라마는 여름 방학처럼 신나게 사는 남자 ‘찬’과 스스로를 겨울에 가둔 여자 ‘란’의 예측 불허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22일 공개된 스틸에는 송하란(이성경 분)과 선우찬(채종협 분)이 미술관에서 우연히 마주친 모습이 담겼다. 작품에 몰두한 하란의 모습과, 그녀를 발견한 찬의 시선이 교차하며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한다. 하란을 바라보는 찬의 눈빛은 단순한 우연을 넘어 필연적인 끌림을 암시하며, 그가 느끼는 감정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하란은 과거의 깊은 상처로 인해 특별한 관계를 만들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혼자만의 조용한 일상을 살아가고 있다. 그러던 중, 수상한 남자 선우찬이 등장해 에너지로 하란의 일상에 스며들게 된다.
선우찬은 세계 최고 명성을 자랑하는 캔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소속 애니메이터로, 한국에서 3개월간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그는 하란과의 우연한 재회를 통해 그녀에게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되지만,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지 못한 채 그녀 곁에 머물기로 결심한다.
또한, 다른 스틸에서는 하란에게 조심스럽게 옷을 덮어주는 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찬의 행동에 놀란 하란은 그의 존재에 의문을 품으며 두 사람 사이의 미묘한 감정이 흐르고 있음을 느낀다. 서로 다른 계절에 서 있는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할지 기대를 모은다.
제작진은 이성경과 채종협의 섬세한 호흡과 자연스러운 케미를 강조하며, 두 배우가 그려낼 로맨스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MBC 새 금토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는 2월 20일(금)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송시현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 TV리포트 DB, MBC ‘찬란한 너의 계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