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정대진 기자] 배우 박진주가 동료 배우 방민아와 입 맞추는 모습이 공개돼 주목을 받고 있다. 박진주는 26일 자신의 계정에 “올리버와 헤어진 후 클레어들 상황”이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에서는 거울 앞에서 포즈를 잡는 방민아 옆으로 박진주가 다가와 함께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방민아는 “막공(마지막 공연) 파이팅하세요”라며 박진주를 응원했다. 박진주는 공연을 마친 방민아를 향해 “민아 정말 잘했어요. 수고했고 자랑스러워요”라고 화답했다.
이어 박진주는 방민아와 손하트를 그리며 방민아의 볼에 입 맞추는 듯한 모습으로 두 사람의 애정을 표현하려 했으나 같은 생각이었던 방민아와 타이밍이 겹쳐 서로의 입술이 맞닿는 상황이 연출됐다.
순식간에 벌어진 상황에 박진주는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방민아는 그저 신나는 듯 계속해서 춤을 췄다. 입술이 닿자마자 멀리 떨어져 질색하는 표정의 박진주와 대비 되는 반응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영상 말미에서 서로를 ‘내 것’이라고 부르며 끈끈한 친구 사이를 보여 훈훈함을 더했다.
방민아와 박진주는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에 출연 중이다. 해당 뮤지컬은 미래 서울을 배경으로 인간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로봇 ‘올리버’와 ‘클레어’가 사랑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방민아와 박진주 모두 ‘클레어’ 역을 맡았다.
앞서 방민아는 지난해 11월 29일 인도네시아에서 배우 온주완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들과 친인척의 참여 아래 조용하게 진행됐다. 박진주 또한 방민아 결혼 다음날인 11월 30일 서울에서 비연예인 신랑과 결혼식을 올렸다




정대진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TV리포트 DB, 박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