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이아영, 결혼 6년 만에 방송 출연한 진짜 이유…”오해 풀고파” (‘조선의 사랑꾼’)


[TV리포트=강민아 기자] 배우 류시원의 아내 이아영이 결혼 6년 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며 진솔한 심경을 전했다. 지난 26일 이아영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윤정수 부부와 만남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아영은 오랜 기간 방송 활동을 하지 않았지만, 최근 한 TV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 출연 이유에 대해 “남편에 대한 이미지와 오해를 바로잡고 싶었다”라는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았다.

뿐만 아니라 그는 가족과의 일상, 결혼 생활 및 남편 류시원과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그간 사생활 보호를 이유로 대중 앞에 서는 것을 자제해왔지만, 최근 일부 잘못된 정보들과 언론 보도를 통해 왜곡된 정보가 확산되자 이를 바로잡고 싶다는 의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남편 류시원에 대한 루머와 오해가 본인과 가족에게도 영향을 미쳤다는 점을 고백하며, 시청자들에게 진심 어린 해명을 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남편이 방송에 나가면 사람들 반응을 저도 모르게 신경 쓰게 되더라”라며 “사람들은 왜 이렇게 남편을 안 좋게 얘기할까 답답하다”라고 토로했다. 이어 이아영은 “결혼 후 6년 동안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서로를 믿고 지지하며 이겨냈다”라고 강조했다. 또 “결혼 생활을 숨기고 싶었던 것은 아니다. 다만 사생활을 지키며 생활하고 싶었다”라고 전하며 그간의 침묵에 대한 이유도 덧붙였다.

시청자들은 “연예인들은 참 힘들겠다”, “사생활 유지 좀 할 수도 있지”, “너무하다”, “응원합니다”, “견디고 방송에 나와줘서 고맙다”, “앞으론 방송에서 더 보고 싶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류시원은 1994년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느낌’, ‘종이학’ 등에 출연하며 원조 한류스타로 주목받았다. 그는 2010년 첫 번째 결혼식을 올렸지만 결혼 후 3개월 만에 이혼했다. 당시 전 부인은 류시원을 폭행, 협박 및 위치를 추적한 혐의로 고소했다. 그는 최근 2020년에 수학 강사 출신 이아영과 재혼했다. 두 사람은 2024년 시험관 시술을 통해 둘째 딸을 얻었다. 

강민아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 류시원, 이아영, TV조선 ‘조선의 사랑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