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정대진 기자] 셰프 정호영이 방송 출연 전 아나운서 전현무에게 받은 조언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단짠 단짠 단짝’ 특집으로 현재 유명세를 얻고 있는 셰프 정호영, 샘킴과 가수 김준수, 배우 정선아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정호영은 ‘라디오스타’ 녹화를 앞두고 ‘예능 선배’ 전현무에게 조언 받은 일화를 공개했다. 정호영은 “‘라스’ 출연을 결정하고 걱정이 돼서 (전현무에게) 상담을 받았는데, 피부시술인 울쎄라를 받으라고 권유했다”면서 “받고 싶었는데 너무 바빴다”고 아쉬워했다.
진행자 김구라는 “그게 ‘라스’랑 무슨 상관이냐. 화면이 비추는 건 잠시고, 얼굴보다 콘텐츠가 더 중요하다”며 황당한 표정으로 특유의 일침을 날렸다. 이를 듣던 진행자 유세윤은 “피부가 좋아보인다”며 말을 이었고, 정호영은 “러닝의 효과인 거 같다”고 짧게 대답했다. 김구라는 “첫 질문에 대한 답이 겨우 이거냐”며 긴장한 정호영을 당황케 했다.
이날 정호영은 ‘최강록 셰프와의 인연’, ‘김풍 셰프 질투’ 등 다양한 비화를 방출했다. 지난 2022년에도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경험이 있는 그는 4년 만에 다시 출연해 여전히 재치 있는 입담으로 큰 웃음을 안겼다. 정호영은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인지도를 얻은 일식 셰프다. 그는 최근 화제작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2’ 최종 4인에 들며 뛰어난 요리 실력을 인정 받기도 했다.



정대진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TV리포트 DB, MBC ‘라디오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