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서린 오하라, 사망 2주 전 행사 참석 “71세 나이보다 건강해 보였는데..” 충격 [할리웃통신]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영화 ‘나 홀로 집에’ 시리즈로 잘 알려진 캐나다 배우 캐서린 오하라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가운데 사망 2주 전 마지막 외출 당시 ‘밝고 건강한 모습’을 보였다는 보도가 나와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1일(현지시각)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생전 오하라는 지난 1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웨스트 할리우드에 있는 유명 레스토랑에서 열린 슈퍼모델 언리미티드 매거진 행사에 참석했다.

한 관계자는 “고인은 아주 잠시 회장이 머물렀지만 71세라는 나이를 감안해도 건강해 보였다”고 전했다.

고인은 지난해 9월 로스앤젤레스 레스토랑 이사벨에서 열린 애플 TV+의 프라임타임 에미상 파티에서 마지막으로 포착됐다. 당시 고인은 33년을 해로한 남편 보 웰치와 레드카펫을 걸으며 환한 미소를 보였다.

고인은 애플 TV+ ‘더 스튜디오’로 지난 12일 개최된 ‘제83회 골든글로브 어워즈’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으나 시상식에는 불참했다.

캐서린 오하라는 지난달 30일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 향년 71세.

구급대원들이 고인의 브렌트우드 자택에서 걸려온 신고를 받고 출동했을 때 고인은 이미 ‘중태’에 빠진 뒤로 911 녹음 파일에 따르면 사망 전 고인은 호흡 곤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사망 원인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관계자들 역시 “캐서린이 겪은 원인 불명의 질병에 대해 알지 못한다”고 밝히고 있는 상황이다.

오하라의 이웃이었던 피터 허먼은 “캐서린이 골든글로브 어워즈에 불참한 게 약간 의심스러웠다. 캐서린과 그의 남편 보는 정말 상냥한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친절하고 좋은 이웃들이었다”고 말했다.

이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 ‘나 홀로 집에1, 2’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