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남금주 기자] 박신혜가 결국 고경표에게 정체를 밝힌 가운데, 조한결과 데이트를 했다.
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 6화에서는 홍금보(박신혜 분)가 고복희(하윤경)를 위해 나섰다.
이날 송주란(박미현)은 홍금부를 붙잡고는 “얼굴이 묘하게 닮았어. 언니 있지?”라고 의심했다. 그때 최인자(변정수)가 회사에 왔단 경보가 울렸다. 최인자는 “우리 노라(최지수) 언제까지 방치할 거야?”라고 따졌지만, 송주란은 “사모님이 회장님과 이혼한 후 삼혼하는 동안 노라 아가씨 살핀 건 저였다”라고 응수했다.
최인자는 자신을 무시하는 송주란에게 “너도 엘리베이터 걸이 운 좋게 회장님한테 빌붙은 거 아니냐”라며 “네가 살고 있는 집, 차. 회장님 말 한마디면 물거품 된다. 난 위자료라도 챙겼지, 넌 맨몸뚱이로 쫓겨나는 것”이라고 경고했다.



홍금보는 한민증권 여우회에 관해 파고들었다. 송주란이 강필범 회장(이덕화)을 설득해 만든 여직원들을 위한 사내 모임이었다. 윤재범(김원해)은 홍금보에게 저수지에서 발견된 피해자가 여우회 우수 사원이라고 알렸다. 이에 홍금보는 알벗 오(조한결)에게 우수 사원으로 추천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런 가운데 신정우(고경표)가 회식 자리에 나타났다. 신정우는 홍금보에게 “수고가 많아요”라고 손을 내밀었고, 홍금보는 손끝만 잡으며 무시했다. 심부름을 나갔던 홍금보는 “일부러 골탕먹이려고 저러나? 진짜 난 줄 알고”라고 혼잣말을 했다.
그때 신정우가 나타나 “알죠. 소경동 부장에 관한 투서를 보낸 익명인 맞냐”라며 스무 살 홍장미가 할 일은 아니라고 했다. 신정우는 “조용히 사라지길 바랐다. 그래서 더 의심을 받는다는 걸 모르냐”고 했지만, 홍금보는 “모르겠다”라며 기숙사 통금 시간 때문에 가야 한다고 돌아섰다.



회사에서 신정우는 다시 홍금보에게 “한민증권에 위장취업한 이유를 들어야겠다”고 압박했다. 결국 홍금보는 “이미 알면서 묻는 것 같은데?”라며 “이미 한 번 쫓아내는 거 실패하지 않았냐”라고 정체를 고백했다.
고복희는 여우회 우수사원이 비자금 은닉처인 걸 알았다. 함정인 줄 모르는 고복희는 자기 계좌에도 돈이 있을 거라 생각하고 기뻐했다. 하지만 우수사원의 부고를 듣게 된 고복희는 홍금보에게 “하늘에서 모르는 돈이 떨어져도 절대 손대지 마”라고 당부했다. 그러던 중 고복희는 교도소에서 출소한 오빠에게 폭행당할 위기에 처했다. 그때 홍금보가 나타나 발차기로 오빠를 제압하며 “어디 여자를 때려”라고 분노했다.
한편 홍금보는 알벗 오에게 데이트 신청을 받았다. 홍금보는 “우리 나이 차이가 몇 살인데”라고 어이없어하며 거절했다. 하지만 홍금보는 다시 알벗 오와의 약속을 잡았고, 데이트를 준비했다. 하지만 신정우가 고복희 오빠라고 오해한 김미숙 때문에 난리가 났다. 홍금보는 상황 정리 후 다급하게 알벗 오를 만나러 갔고, 알벗 오는 다시 한번 홍금보에게 반했다. 이후 홍금보는 우연히 알벗 오가 자신을 납치하려던 남자를 만나는 걸 목격했다.
남금주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tvN ‘언더커버 미쓰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