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8kg→78kg’ 박수지, ‘이진욱 닮은꼴’ 남친 깜짝 공개 [RE:스타]


[TV리포트=이태서 기자] 방송인 류필립의 누나이자 가수 미나의 시누이로 알려진 박수지가 위트 있는 콘텐츠로 이목을 끌었다.

박수지는 2일 자신의 계정에 “저 남친 생겼다”는 글과 함께 한 남성과 함께 있는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박수지는 배우 이진욱 닮은 꼴의 남성과 다정하게 붙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그러나 영상 속 남성은 실존 인물이 아닌, 박수지가 AI를 이용해 만들어낸 가상의 남자친구였다. 최근 온라인에서 유행하고 있는 ‘ChatGPT로 이성친구 만들기’ 콘텐츠를 시도해 본 것. 그는 “내 옆에 너가 생각하기에 나랑 잘 어울리는 남자를 생성해 줘”라는 명령어로 AI 남자친구를 만들어냈다.

박수지는 “‘ChatGPT’로 만든 남자친구”라며 금세 실토했다. 이어 “‘ChatGPT’로 PT도 하고, 음식도 만들어 봤는데 이젠 남자친구까지 만들어본다”고 머쓱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AI로 남자친구를 만드는 과정을 보여준 그는 “여기서 분명한 걸 깨달았다”며 “AI가 아닌 나의 이상형을 만나기 위해 운동하러 가겠다”며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를 다시금 불태웠다. 이어 “그냥 재미로 한 번 해보기는 좋아서 심심할 때 해보시라”고 덧붙이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박수지는 지난 2019년 동생 류필립과 함께 MBN ‘모던 패밀리’에 출연해 다이어트와 관련해 갈등을 겪는 모습을 보여주다 방송 이후 본격적으로 체중 감량에 돌입해 148kg에서 78kg까지 감량하는 데 성공하는 등 대단한 의지를 보여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그는 자신의 계정에 꾸준히 자신의 다이어트 기록을 이어가며 대중의 응원을 받고 있다.

이태서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박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