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정대진 기자] 트로트 가수 빈예서가 무대 도중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눈물을 터트려 현장의 모두를 숙연하게 했다.
3일 방송되는 ‘현역가왕3’ 7회에서는 본선 3차전에 돌입한 빈예서가 무대 도중 오열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그동안 ‘최연소 가왕’을 향한 야망과 함께 완성도 있는 무대를 보여준 빈예서지만, 이날은 눈물로 인해 노래를 이어가지 못하는 돌발 상황이 벌어진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무대를 지켜보던 마스터들은 당황스러워 하면서도 “끝까지 해야 돼”라며 응원을 보낸다. 항상 당찬 모습이던 빈예서를 울린 사연이 무엇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진다.
빈예서의 눈물과 함께 그룹 EXID 솔지의 ‘트로트 출사표’ 결과 또한 관심이 쏠린다. 솔지가 ‘현역가왕3’ 무대에서 부른 ‘마지막 연인’과 ‘나를 살게 하는 사랑’의 영상 조회수는 각각 300만 회, 120만 회에 육박하는 등 그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솔지는 본선 3차전 2라운드를 앞두고 상상하지 못한 파격적인 변신을 예고했다.

솔지는 무대 전 “나만의 트로트 색이 없다. 어떤 무대를 보여야 확 바뀐 나를 보여줄 수 있을까”라며 진심으로 경연에 임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무대를 선보인 후 받은 마스터들의 평가에 눈물을 터트린다.
제작진은 “솔지는 이번 본선 3차전에서 완벽한 트로트 무대로 변화를 위해 노력을 쏟았다”라며 “솔지 뿐만 아니라 준결승전을 앞둔 본선 3차전에 대한 장르 톱티어들의 압박감도 상당하다. 현역들이 준결승전 직행 티켓을 위해 어떤 필살기 무대를 선보일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빈예서의 무대 중단 사태부터 솔지의 승부수까지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을 치열한 트로트 서바이벌 ‘현역가왕3’ 7회는 3일 밤 9시 50분에 MB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대진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TV리포트 DB, MBN 현역가왕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