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강지호 기자]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한국판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출연을 검토 중이다. 이채민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는 6일 TV리포트에 “이채민 배우가 한국판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드라마의 원작이 되는 일본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은 국내 정식 발간된 일본 소설 중 최고 흥행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과거와 현재가 연결된 나미야 잡화점에 숨어든 3인조 도둑들이 고민 상담 편지에 답장을 보내며 자신들과 얽힌 기적 같은 인연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 작품은 일본과 중국 등에서는 지난 2017년 영화화됐으며 국내에서는 2018년 8월 연극으로 초연됐다. 이날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한국판 드라마로 리메이크되는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은 약 10부작가량이 될 전망으로 글로벌 OTT 공개를 논의 중이다.
지난 2021년 tvN 드라마 ‘하이클래스’로 데뷔한 이채민은 ‘일타 스캔들’, ‘이번 생도 잘 부탁해’, ‘하이라키’, ‘바니와 오빠들’, ‘캐셔로’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방송된 tvN ‘폭군의 셰프’에 왕 이헌 역으로 출연한 그는 대체 배우로 발탁됐음에도 완벽하게 캐릭터를 소화하며 라이징스타로 떠올랐다.
지난해 12월 공개된 넷플릭스 ‘캐셔로’에서 이준호와 호흡을 맞추며 대세 행보를 이어간 이채민은 고(故) 김새론과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 ‘우리는 매일매일’을 통해 오는 3월 스크린도 찾을 예정이다.



강지호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TV리포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