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2’ 원빈, 드디어 ‘교사’ 된다…4년 만에 전해진 반가운 소식 [RE:스타]


[TV리포트=윤희정 기자] ‘환승연애2’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출연자 박원빈의 근황이 화제다.

지난 5일 박원빈은 자신의 계정에 “하…”라는 의미심장한 글과 한 장의 사진을 함께 게시했다. 해당 사진은 2026학년도 경기도 공·사립 중등교사 임용시험(일반) 체육 분야 합격 조회 페이지를 캡처한 이미지다. 아래에는 “최종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라는 문장이 적혀 있어 그가 임용시험에 합격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박원빈은 방송 출연 이후, 4년 만에 드디어 ‘교사’가 됐다. 그는 몇 차례의 불합격을 겪었지만, 지난해 다시 응시했다. 본업을 그만두고 인플루언서로 전향한 다른 출연자들과는 비교되는 행보다. 많은 사람들이 그의 합격을 더욱 축하하는 이유다.

앞서 박원빈은 2022년 방영된 티빙 예능 프로그램 ‘환승연애2’에 출연했다. 그는 최종 선택에서 과거 연인이었던 김지수를 택했지만, 최종 커플로는 성사되지 못했다. 당시 중앙대학교 체육교육학과 재학생이었던 그는 잘생긴 외모로 ‘체대 훈남’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인기를 끌었다. 박원빈은 “임용고시를 준비할 때 금전적인 부담을 덜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방송 출연 이유에 대해 ‘출연료’라고 솔직하게 밝힌 바 있다. 2023년 4월 스튜디오 와플의 웹 예능 ‘조밥 곽선생’을 통해 인연을 쌓은 곽튜브와 2023년 11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도 얼굴을 비쳤다.

박원빈의 근황이 알려지면서 ‘환승연애2’에 함께 출연한 다른 사람들에게도 관심이 쏠렸다. 인플루언서 활동과 채널 운영을 병행했던 박나언은 최근 미국 로스쿨 합격 소식을 알렸다. 또한 성해은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한 한 아파트에 입주했다고 밝혔다. 과거 반지하 주택에서 거주해 왔고, 이로 인한 콤플렉스를 고백했던 그녀는 방송 4년 만에 이번 소식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의 새 집은 실거래가 50억 원 상당으로 알려져 있다.

윤희정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티빙 ‘환승연애2’, 박원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