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유인나가 박해준을 모두의 이상형이라고 밝힌 절친 아이유의 발언을 소환했다.
6일 온라인 채널 ‘유인라디오’에선 ‘수틀려도 빠꾸없이 다 해주는 박해준 | 유인라디오 S2 EP.11’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영화 ‘휴민트’의 박해준이 게스트로 출연해 유인나와 토크를 펼쳤다. 박해준은 ‘폭싹 속았수다’에서 부녀지간으로 나온 아이유를 소환하며 “우리 금명이랑 너무 친한 친구이지 않나. 그때 채널을 알게 돼서 보게 됐는데 우리 딸 금명이 친구니까 또 보고 싶기도 하고 좋은 친구를 사귀었나 이런 생각도 들면서 나오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에 유인나는 “지금 집에서 손톱을 물어뜯으면서 이 시간을 초조해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 아이유 씨가 오늘만을 기다렸다. 어제도 ‘드디어 내일이군’이라고 문자를 보내왔다”라며 고대하던 게스트였음을 밝혔다.
그러면서 “저희한테는 선배님께서는 모르시는 선배님의 캐릭터가 형성되어 있다. 항상 아이유가 하는 이야기는 ‘우리 모두의 이상형 같은 분’이라고 항상 이야기를 했다. 저희끼리는 ‘우리 이상형’이다. 그런 존재이시다”라고 설명했고 박해준은 고장난 반응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컷하고 나면 내향형 상태로 돌아오는 편인가? 아니면 쉬는 시간에도 역할에 몰입하는 편인가?”라는 질문에 박해준은 “컷하면 바로 풀린다. 컷 하는 동시에 그냥 덩실덩실 한다. 바로 모니터하러 덩실거리며 간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대학시절 꽃미남 비주얼 사진이 소환된 가운데 “왜 이렇게 잘생기셨다. 테리우스 그 자체”라고 감탄하는 유인나의 반응에 “저 날은 숙취가 심해서 머리를 잡고 있었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편, 박해준이 출연하는 영화 ‘휴민트’는 비밀도 진실도 차가운 얼음 바다에 수장되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이 격돌하는 이야기로 오는 2월 11일 개봉한다.
하수나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 유인라디오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