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연, 마당발 인증 “선배 이수지, 내가 클럽에 입문 시켰다” [RE:뷰]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우먼 조수연이 이수지를 클럽에 입문시킨 사연을 소환했다. 

6일 온라인 채널 ‘임하룡쇼’에선 ’콩트 하면 결혼한다던데 | EP56.신윤승&조수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는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 ‘데프콘 어때요?’에서 호흡을 맞추는 신윤승과 조수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타고난 외향인이라는 조수연은 “선배님이 이수지 선배를 클럽으로 입문을 시켰다고 들었다”라는 남현승의 질문에 “맞다. 수지 선배와 한 기수 차이인데 클럽을 안 가봤다고 하는 거다. 저 막내 때는 20대고 그러니까 얼마나 놀고 싶겠나. 그래서 거기에도 아는 오빠들이 있었다”라고 마당발임을 드러냈다. 이에 신윤승은 “아는 오빠가 없으면 (클럽에) 못 들어간다”라고 주장했고 조수연은 “아는 오빠 통해서만 들어가는 거다”라고 쿨하게 인정했다. 

“소문에 의하면 입구 컷을 많이 당했다고 들었다”라는 남현승의 폭로에 조수연은 “제가 나름 옷을 엄청 예쁘게 입고 갔는데 갑자기 시큐리티가 복장이 불량하다는 거다. 엄청 신경쓰고 갔는데 복장불량이라고 해서 ‘제가 왜요?’라고 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신윤승은 “그 시큐리티 분도 참 착하다. 옷이라고 이야기 해줬지 않나. 컷하는데 핑계를 대야하는데 옷이라고 명분을 말해준거다”라고 주장하며 폭소를 자아냈다. 

조수연은 “한 번은 클럽이 처음이라는 이수지 선배를 데리고 갔는데 그때 줄 서서 들어가는데 그때 가방 큰 게 유행이었다. ‘저 아는 오빠 있다’고 하면서 들어가는데 갑자기 또 막더라. 음식물 반입 금지라며 가방 확인을 하겠다고 하더라. ‘진짜 없어요’하고 가방을 보여줬는데 삼각 김밥이 툭 튀어 나왔다. 그때 이수지 선배가 그걸 본 거다. 그래서 너무 창피했다”라고 입구컷 비화를 공개하며 입담을 뽐냈다.

하수나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 ‘임하룡쇼’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