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김광규가 ‘유라인’을 노리며 연륜의 입담을 뽐냈다.
7일 MBC ‘놀면 뭐하니?’에선 유재석 김광규 주우재 하하 허경환이 출연해 ‘이불 밖은 위험해’ 특집을 함께했다.
이날 58세의 미혼인 김광규에게 ‘놀뭐’ 출연자들이 물은 건 “평생 축의금을 얼마나 냈나”라는 것이다. 이에 김광규는 “나는 얼굴만 아는 사이면 10만 원, 조금 친하거나 함께 방송을 한 사이면 30만 원을 낸다”고 답했다.
“만약 유재석의 자녀가 결혼을 한다면 얼마를 낼 건가”라는 거듭된 물음엔 “그럼 100만 원”이라고 단언했다.
다만, 유재석이 방송 은퇴 후 영향력을 잃은 상황에선 축의금 액수가 달라진다며 “그럼 다시 30만 원이다. 현역이랑 같나”라고 정정, 큰 웃음을 자아냈다. 당사자인 유재석 역시 “마음의 준비를 해놔야겠다”며 폭소했다.
김광규는 현재 ‘놀뭐’ 고정 자리를 노리는 중으로 이날도 그는 유재석의 옆자리를 꿰차곤 “경환이가 안 보인다”며 라이벌 허경환을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매장 팀’과 ‘배달 팀’으로 나눠 중국 음식 빨리 먹기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김광규는 유재석 팀 소속으로 매장 음식 먹기에 도전했다.
주문 후 3분 만에 나온 세트를 받아들고 유재석이 “천천히 빨리 먹어”라고 주문했다면 김광규는 폭풍먹방으로 기대에 부응하고자 했다.
이 같은 김광규의 모습이 하하는 “아직 식욕이 있으시다. 건강하다”라는 말로 폭소를 안겼다.
이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 ‘놀면 뭐하니?’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