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논란’ 이이경, 다시 대중 곁으로… ‘컬투쇼’ 스페셜 DJ 출격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사생활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배우 이이경이 라디오로 복귀한다.

7일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이이경은 오는 12일 전파를 타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출격한다.

이와 관련해 ‘두시탈출 컬투쇼’ 측은 “반가운 얼굴 이이경의 스디 진행을 실시간 청취와 보는 라디오를 함께 즐겨 달라”고 적극 홍보했다.

이이경이 대중 앞에 나서는 건 약 4개월 만이다. 앞서 이이경은 독일인 여성 A씨의 일방적인 폭로로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해 10월 A씨가 ‘이경배우님’이란 이름으로 저장된 인물과 나눈 카톡, DM 캡처본을 공개한 가운데 그 안엔 작성자의 신체 사이즈나 개인 연락처를 묻는 건 물론 신체 사진을 요구하는 등 수위 높은 음담패설이 담겨 충격을 안겼다.

논란이 커지자 A씨는 “처음엔 단순한 장난으로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큰 관심을 받게 됐다. 결과적으로 악성 루머를 확산시킨 점을 깊이 반성한다”며 고개를 숙였으나 입장 번복 후 “모든 증거는 조작이 아닌 실제로 존재하는 것”이라며 폭로를 이어가고 있다.

해당 사건 여파로 MBC ‘놀면 뭐하니?’에서 하차한 이이경은 지난해 12월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10th Anniversary Asia Artist Awards 2025)에서 AAA 베스트 초이스상을 수상한 후 유재석을 제외한 ‘놀면 뭐하니?’ 출연자들에 감사 인사를 전해 ‘저격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이이경의 소속사 상영이엔티는 “이이경이 유재석을 저격한 게 아니다. 그럴 이유가 없다”고 의혹을 일축했다.

이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 TV리포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