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덱스에 ‘진영♥’ 선물 폭격 성공…”이 사람 뭔데” 감동 (‘마니또클럽’)


[TV리포트=남금주 기자] 제니가 덱스에게 선물 폭격을 성공했다.

8일 방송된 MBC ‘마니또클럽’에서는 제니, 이수지, 덱스, 노홍철, 추성훈 등이 출연했다.

이날 제니는 과자에서 덱스의 본명인 ‘진영’을 찾으려고 했다. 한참 찾던 끝에 ‘진영’을 발견한 제니는 기뻐하며 “어차피 첫 번째 선물을 놓쳤으니까 선물을 더 사러 가야 하네”라고 밝혔다.

제니는 “모든 선물에 향수를 잔뜩 뿌리고, 마지막에 그 향수를 선물로 주는 거다. 내 향을 맡으면 마니또가 근처에 왔다는 느낌으로”라며 “선물 폭격하겠다”고 선언했다. 캠핑용품을 산 제니는 “좋아하시지 않을까요? 꼭 사용 후기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제니는 피규어를 사고, 다XX에서 포장 용품까지 잔뜩 구매했다.

캠핑 의자, 의자 커버 등을 구입한 제니는 “선물이 6개나 생겼다. 제가 원하는 리액션이 나올까요? 안 나오면 혼란스러울 것 같은데”라고 기대하기도.

그 시각 덱스는 마니또 추성훈을 위한 선물을 생각하느라 고민에 빠졌다. 덱스는 “내 마니또는 뭐 하고 있을까. 나도 선물 받아야 하잖아”라며 “내가 너무 전투적인가. 내가 폭격할 생각만 하니까”라고 말했다.

제니는 덱스가 헬스장에 있단 연락을 받고 “또 운동하러 가신 건가? 진짜 미치겠다”라며 자신의 첫 번째 선물을 받았는지 궁금해했다. 그 시각 설레는 마음으로 헬스장에 복귀한 덱스는 제니의 선물을 보고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제니는 “제 계획은 쫓아다니면서 선물을 하나씩 주려는 거였는데, 불가능하다”라며 바깥 계단을 이용할 계획을 세웠다. 제니가 계단으로 내려올 때 덱스는 밖으로 나오려 하고 있었다. 다행히 제니가 한발 빨랐다. 제니는 뒤에서 덱스 목소리가 들리자 선물을 두고 도주했다. 급한 대로 카페로 대피한 제니는 “너무 떨려서 여기 못 있겠다”라고 잔뜩 긴장했다.

차키 때문에 다시 헬스장에 내려온 덱스는 그제야 제니의 선물을 보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고, 마니또를 찾기 위해 바로 뛰쳐나갔다. 제니는 “첩보물 아니냐. 난 왜 이렇게 선물 주는 타이밍이 어렵지”라며 유유히 현장을 빠져나갔다. 덱스는 ‘진영’과 하트 과자를 보고는 “진짜 감동인데”라고 말했다. 마지막 선물까지 확인한 덱스는 “선물 쓰리콤보를 받을 줄 몰랐다”라며 “약간 소름인 게 색깔까지 제가 좋아하는 색이다. 이 사람 뭔데”라며 감격했다. 

남금주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MBC ‘마니또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