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 한국판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출연…이채민·문상민과 함께 할까


[TV리포트=이태서 기자] 배우 김혜윤이 한국판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주인공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0일 스포티비뉴스의 취재에 따르면 일본 유명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대표작 중 하나인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이 한국판 드라마로 제작을 준비 중인 가운데 김혜윤이 주연으로 출연한다.

드라마로 제작되는 한국판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은 약 10부작가량 편성될 전망이다. 현재는 등장인물 캐스팅 작업에 한창으로, 글로벌 OTT 공개를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이채민과 문상민도 출연을 조율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은 과거와 현재가 연결된 나미야 잡화점에 숨어든 3인조 도둑들이 고민 상담 편지에 자신들과 얽힌 기적 같은 인연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국내에서도 크게 인기를 모으며 오랜 기간 베스트셀러로 사랑받았다. 일본 현지와 중국에서 영화화되기도 했다. 국내에서는 연극으로 제작돼 2018년에 초연을 선보였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책의 표지를 두고 다른 책들이 비슷한 결로 베끼는, 이른바 ‘카피캣’ 논란이 일기도 했다.

김혜윤은 JTBC 드라마 ‘스카이캐슬’에서 두각을 보인 뒤 ‘어쩌다 발견한 하루’, ‘어사와 조이’, ‘설강화’, ‘선재 업고 튀어’ 등 걸출한 히트작을 연이어 보여주며 대세 주연 배우로 거듭났다. 현재는 SBS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에서 ‘은호’ 역으로 로몬과 함께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어 올해 새로운 드라마 ‘굿파트너2’에 출연을 확정 지어 장나라의 새로운 파트너가 될 예정이다.

이태서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TV리포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