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양원모 기자] 영국 글래머 모델 케이티 프라이스(47)가 신혼여행 영상을 유료로 공개하겠다고 밝혀 뭇매를 맞고 있다.
9일(현지 시각) 영국 매체 메트로에 따르면 최근 사업가 리 앤드루스(41)와 네 번째 결혼식을 올린 프라이스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영상을 올리고 “우리 부부의 신혼여행 이야기를 보고 싶으면 월 5.99파운드(약 1만 5000원)의 유료 멤버십에 가입하라”고 안내했다. 두 사람은 두바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두바이에서 ‘아우라 그룹’이라는 회사를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앤드루스는 두 차례 이혼 경력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일각에선 해당 회사가 실체 없는 페이퍼 컴퍼니라는 의혹이 불거진 상태다.
팬들은 즉각 불만을 쏟아냈다. 한 구독자는 “당신의 채널을 키워준 건 구독자들인데 이제 돈을 내라는 거냐”라고 비판했고, 또 다른 이용자는 “공과금도 감당하기 어려운 사람들이 있는데 왜 돈을 내고 봐야 하느냐”고 반문했다.
프라이스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출연자와 2년간 만나다 헤어진 뒤 앤드루스와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이 만남에서 결혼까지 걸린 시간은 수주에 불과했다. 앤드루스의 전 연인은 메트로에 “(앤드루스는) 여성을 이용하는 사기꾼”이라며 프라이스에게 “당장 도망치라”고 경고했다.
양원모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케이티 프라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