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피아’ 권성준, 결국 두 번째 도전…”이번엔 달라” 업체 손잡고 다이어트 결심 [RE:스타]


[TV리포트=윤희정 기자]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우승자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가 다이어트 소식을 알렸다.

13일 권성준은 개인 계정을 통해 다이어트 소식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과거 슬림했던 그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사진 속 권성준은 어깨까지 내려오는 장발의 파마머리를 소화하며, 우동을 앞에 둔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지금의 그에게서 볼 수 없는 선명한 보조개가 인상적이다.

권성준은 “내가 작년에 다이어트를 결국 실패하지 않았냐. 큰 게 오고야 말았다”라며 서문을 열었다. 한 다이어트 업체를 언급한 그는 “해당 업체의 모델로서 새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해 보기로 했다”라며 “이번엔 혼자가 아니고 함께라서 진짜 다를 거다. 기대해달라”라며 본격적인 다이어트 소식을 전했다.

권성준은 “공약도 빠지면 안 되겠죠?”라며 “4월 말까지 단기 목표 체중 78kg(현 83kg) 달성 시 게시물 댓글과 친구 태그를 달아주신 분 중 한 분을 선정해 나폴리로 비행기를 태워 보내드리겠다”라고 공약까지 내세웠다. 그는 “참고로 지난번 카페 오픈 공약도 올해 안에는 이행할 예정이니까요. 이번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권성준은 해를 넘기기 전 체중 77kg을 달성하지 못할 시 카페를 창업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그는 2025년 마지막 날을 앞두고 다이어트 포기를 선언했다. 또 한 번 다시 다이어트를 선언한 권성준. 과연 그가 이번에는 목표 체중에 도달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의 끝나지 않은 도전에 대중들은 “78kg보다 더 많이 빼시길 응원한다”, “꼭 성공하면 좋겠다”, “이번엔 부디 바라는 대로 성공하길”이라며 많은 응원을 보냈다. 그러나 “안 그래도 요즘 나폴리 가고 싶었는데 잘 됐다”, “나폴리 보내준다고?”라며 권성준의 실패를 예상하는 반응들도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권성준은 2024년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 흑셰프 ‘나폴리 맛피아’라는 이름으로 참가해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윤희정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TV리포트 DB, 권성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