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황정음이 장난감 나눔 논란과 관련해 첫 심경을 고백했다.
황정음은 14일 장난감 나눔이 폐기물 처리 의혹으로 번진 상황에 “어차피 사실이 아니라 대응도 안했다”며 입장을 내놨다.
앞서 황정음은 지난 12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장난감 무료 나눔한다. 아이가 깨끗하게 사용한 장난감들 필요한 분들 편하게 가져가시길”이라며 글을 남겼다.
해당 나눔은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진행되는 것으로 황정음은 자동차, 로봇, 공룡 인형 등 각종 장난감들이 모여 있는 사진을 동봉했으나 이를 본 일부 네티즌들은 장난감이 쓰레기 수거 장소 인근 바닥에 놓여 있는 점, 일부 장난감이 손상된 점 등을 들어 ‘폐기물 나눔’ 의혹을 제기했다.
이 와중에 한 누리꾼이 “넓은 마당에 아이들 용품과 책은 무료 나눔이었고, 어른 물건들은 플리마켓처럼 진행됐다. 전혀 폐기물처럼 보이지 않았고 쇼핑백도 챙겨주는 등 매우 친절했다”며 후기를 남기면 황정음은 “어차피 사실이 아니라 대응하지 않고 있었다. 장난감과 아기 옷, 책 등을 모두 나눔 중이니 많이 알려달라”며 억울한 심경을 전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슬하에 2남을 뒀으나 2025년 최종 이혼했다.
이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 TV리포트 DB, 황정음 소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