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황우슬혜가 본명을 공개하며 예명은 작명소에서 지었다고 밝혔다.
25일 온라인 채널 ‘빠더너스’의 ‘딱대’에선 ‘황우슬혜 vs 한우줄래? 코믹 1타 여배우와 기싸움하다 웃참하는 토크쇼 | 딱대 EP56 황우슬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황우슬혜가 게스트로 출연해 샘문(문상훈)과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황우슬혜는 예명을 지어보는 게 어떻겠냐는 샘문의 말에 “이 이름이 예명이다. 본명이 따로 있다”라고 털어놨다.
“본명은 뭔가?”라는 질문에 황우슬혜는 “‘황진희’다. 예명은 직접 지은 게 아니라 작명소에서 지었다. ‘황’은 원래 성이고 ‘우슬혜’는 우주에서 슬기롭고 지혜로운 사람이 되라는 뜻이다”라고 설명했다.
“근데 그렇게 되진 않았네요? 작명소 망하지 않았느냐”라는 샘문의 공격에 황우슬혜는 “맞다. 없어졌다”라고 인정했다. “얼마나 냈는지 물어도 되나?”라는 질문에는 “엄마가 내서 잘 모르겠다”라고 털어놨다. 샘문의 공격에 반격에 나선 황우슬혜는 샘문의 예명을 지어주겠다며 “우삼겹” “우둔살”을 언급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자기관리를 잘 하는 걸로 유명하다. 진짜 79년생 정도로밖에 안 보이신다”라는 샘문의 말에 황우슬혜는 “저 79년생이다”라고 대답하며 “저 그래도 또래에 비해서 동안이라는 소리 듣는데 아닌가?”라고 물었다. 이에 샘문은 79년생 배우들로 임수정, 이나영, 배두나의 이름을 언급하며 재차 공격에 나섰고 황우슬혜는 동안 주장을 철회하며 “40대 때 자기 나이 정도로 보이기도 힘들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30대라는 샘문의 말에 “40대 아니었느냐. 충격적이다”라고 화들짝 놀라는 반응으로 복수하며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연기에 대한 열정이 깊어서 십 수 년 동안 연기 연습을 계속 하고 있다는데?”라는 질문에 황우슬혜는 “요즘도 수요일 토요일은 6시간 씩 연습실 가고 나머지 시간은 집에서 개인 훈련을 한다. (연기 연습에)1만 시간은 예전에 넘었고 이제 2만 시간을 향해서 열심히 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황우슬혜는 지난해 10월 개봉한 영화 ‘보스’로 관객들을 만났다.
하수나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 ‘딱대’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