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종옥, 재계 유명인사 된다…냉철한 절대 ‘권력자’ 변신 (‘레이디두아’)


[TV리포트=송시현 기자] 배우 배종옥이 오는 2월 13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레이디 두아’ 출연을 확정했다.

해당 작품은 가짜일지라도 명품이 되고 싶었던 여자 사라 킴(신혜선 분)과 그의 욕망을 추적하는 남자 무경(이준혁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 배종옥은 삼월백화점을 이끄는 회장인 최채우 역을 맡는다.

최채우는 재계의 판을 쥐고 흔드는 절대 권력자로 여유로운 미소 뒤에 냉철하고 예리한 판단력을 지니고 있다. 사람을 쉽게 믿지 않는 그는 모든 인간관계를 거래로 판단하며 대기업 회장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어떤 선택도 서슴지 않는 어두운 면모를 드러낸다.

1985년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한 배종옥은 그동안 드라마 ‘철인왕후’, ‘호박꽃 순정’, ‘내 남자의 여자’ 영화 ‘킹메이커’, ‘결백’, ‘질투는 나의 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밀도 높은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장르를 불문하고 대체불가한 연기력으로 매 작품의 중심축을 담당해 온 그는 이번 ‘레이디 두아’를 통해 미스터리 서사를 완성하며 또 한 번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배종옥이 출연하는 넷플릭스 시리즈 ‘레이디 두아’는 오는 2월 13일 공개될 예정이다.

송시현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 TV리포트DB, 제이와이드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