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후배 아나운서와 5월 결혼→’슈돌’ 출연설 다 밝힌다 (‘옥문아’)


[TV리포트=강지호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가 전현무로 인해 생긴 에피소드를 폭로한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서는 300회 특집을 기념해 대상 MC인 전현무가 14년 만에 단독 토크쇼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주우재는 전현무의 조언을 듣고 섭외를 거절했다가 예능 무대에서 외면당했던 일을 폭로한다. 방송 입문 초창기에 전현무는 주우재에게 “방송국에서 부르기 힘든 사람이 되어야 한다. 아무 프로그램이나 나가지 말라”고 조언했다고. 그러나 주우재는 실제로 섭외된 프로그램들을 거절하자 이후 ‘아무도 부르지 않았다’며 울분을 토한다.

그런가 하면 김숙, 주우재, 양세찬 등은 전현무와 함께 기상천외한 문제를 가지고 퀴즈 전쟁을 펼친다. 김숙은 전현무가 자신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에 오지 않는 소식을 전하자 “웬만하면 게스트를 안 하셔서 제가 개인적으로 밑작업을 좀 했다”라고 전하며 뿌듯함을 드러낸다. 그러나 전현무는 “저는 가발 쓰고 김숙 자리 앉으면 되는 것이냐”고 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양세찬은 전현무의 초보 MC 시절에 대해 폭로하기도 한다. 그는 “당시 현무 형이 갓 메인 MC를 시작하는 단계였는데 패널이었던 내가 웃기면 현무 형이 조급해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또 전현무는 이날 다양한 열애설에 휘말리며 겪은 일도 공유한다. 그는 “내가 후배 아나운서와 5월에 결혼한다고 하더라. 또 주변에서는 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나간다고 들었다’며 묻더라”는 비하인드까지 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허심탄회한 이야기와 함께 단독 토크쇼 게스트로 출격한 전현무의 또 다른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300회 특집은 오는 29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강지호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 TV리포트 DB,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