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 ‘결혼설 부인’ 6일 만에 심경 고백…”일종의 해프닝” [RE:스타]


[TV리포트=이태서 기자] 체조선수 출신 방송인 신수지가 의미심장한 심경을 토로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신수지는 3일 자신의 계정에 “정말 오래 침묵했다”라는 짧은 글을 올렸다. 검은 바탕에 쓰인 해당 글은 누리꾼들로 하여금 궁금증을 자아낸다.

앞서 신수지는 지난달 28일 뜬금없는 결혼 전제 열애설에 휩싸였다. 한 매체가 신수지가 엔터테인먼트 업계 출신 요식업 사업과 A와 교제 중이라고 보도한 것. 보도에 따르면 신수지는 지난 8월 상견례를 마쳤으며, 결혼을 염두에 두고 교제 중이라고 전했다. A는 30대 후반의 남성으로, 압구정 일대에서 식당을 운영 중이라고 자세히 보도했다.

이를 두고 신수지는 자신의 계정에 “상견례 한 번 못해봤는데 도대체 누구. 저도 가고 싶다고요”라고 답답해하며 해명에 나섰다. 그의 소속사 와우매니지먼트 역시 “결혼설은 오보이자 일종의 해프닝”이라며 “현재 열애 사실은 없다”라고 덧붙이며 해당 결혼설은 사실무근인 것으로 밝혀졌다.

당시 온라인상에서는 이를 두고 “대응이 시원하다”, “본인이 제일 황당했을 듯”과 같이 신수지를 옹호하는 반응이 주로 이어졌다. 다만 이런 일이 생긴지 약 일주일 만에 신수지는 의미심장한 게시물을 남겼다. 해당 게시물을 올린 이유가 최근 있었던 열애설과 관련한 것인지, 그 외에 다른 이유가 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신수지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 리듬체조 국가대표로 출전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프로 볼링 선수로 전향을 한 그는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2’, ‘복면가왕’ 등 여러 방송에도 출연하며 더 큰 유명세를 얻었다. 현재는 채널A ‘야구여왕’에 출연해 야구에 처음 도전하며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태서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TV리포트 DB, 신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