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이나영이 ‘아너 : 그녀들의 법정'(이하 아너)을 통해 3년 만에 안방 복귀를 결정한 이유를 전했다.
4일 스튜디오 지니 채널을 통해 ‘아너’ 1, 2회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아너’는 거대한 스캔들이 되어 돌아온 과거에 정면 돌파로 맞서는 세 여성 변호사의 뜨거운 미스터리 추적극으로 이나영, 정은채, 이청아가 출연한다.
스타 변호사 라영 역의 이나영은 ‘아너’ 첫 촬영을 마치고 “처음이라 긴장도 많이 됐는데 스태프 분들, 감독님 모두 시작부터 호흡이 잘 맞는 느낌이었다”라며 소감을 나타냈다.
두 파트너 이청아와 정은채에 대해서도 “각자 촬영을 하다가 만나선지 이미 캐릭터 안에 들어가 있어서 동지애가 느껴졌다. 서로 잘 챙겨주면서 잘해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 기분 좋은 출발이었다”며 만족감을 전했다.
지난 2023년 공개된 웨이브 오리지널 ‘박하경 여행기’에 이어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이나영은 “처음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 뒷내용이 궁금했다. 시청자의 입장에서 한 번에 끝까지 읽게 되더라. 무엇보다 도전해보고 싶은 장면이 있어서 바로 선택을 했다”며 출연 동기도 덧붙였다.
이날 ‘아너’의 촬영 현장이 공개된 가운데 카메라 앞에 선 이나영은 감독과 충분한 논의를 거쳐 대사톤을 교정하는 건 물론 장문의 대사도 실수 없이 소화해내며 베테랑 배우의 카리스마를 뽐냈다.
L&J 10주년 기념식 이후 선물을 살펴보는 장면을 촬영할 때는 소품용 꽃이 실제인지 가짜인지 확인하는 엉뚱한 면모로 웃음도 자아냈다.
이나영은 또 “지금 ‘아너’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해서 여러분들이 좋은 작품 보실 수 있도록 잘 만들어보겠다”며 포부를 전했다.
한편 이나영이 출연하는 ‘아너’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 스튜디오 지니 유튜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