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그룹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와 작곡가 라도가 5월 16일 결혼식을 올리며 9년 열애의 결실을 맺는다.
7일 윤보미의 소속사 측은 “윤보미와 라도가 5월 16일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결혼식 날짜를 밝혔다.
에이핑크 윤보미와 라도는 9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 2017년 협업 과정에서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조용히 교제를 이어오다 2024년 4월 교제 사실을 공식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이어왔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올해 5월에 결혼할 거라는 소식을 알렸지만 구체적인 날짜를 공개하지는 않았었다.
당시 윤보미는 자필편지를 통해 팬들에게 자신의 결혼 소식과 오랜 연인인 라도와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전하기도 했다.
그는 “판다들의 마음, 저를 함께 만들어주신 순간들 하나하나 결코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고 있다.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고맙다”고 전하며 “어느덧 33살의 윤보미가 됐고, 오랜 시간 곁에서 서로의 일상을 나누며 기쁠 때도 흔들릴 때도 함께 해온 사람과 앞으로의 삶을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그래왔듯 앞으로도 제 자리에서 책임감 잃지 않고, 더 단단하게 살아가겠다. 그리고 앞으로도 에이핑크로서, 또 윤보미로서 판다들에게 더 좋은 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하수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 TV리포트 DB